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/2014년 (문단 편집) ==== 용병 영입 ==== 올해부터 용병 보유 한도가 '''3명 보유 2명 출전'''으로 확대되었다. 지난해 외국인 선수들인 [[데니 바티스타]], [[대나 이브랜드]]와 모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. 다만 국내 다른 팀들과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도록 임의탈퇴로 묶지는 않았다. 전력이 얕은 한화로서는 좋은 선발 용병과 외야 용병이 필요한 상황이었다. 야수 용병으로는 [[펠릭스 피에]]라는 좌타 준족을 데려왔고, 한화팬들은 제2의 데이비스가 되어 달라며 기대하고 있다. 투수 용병으로는 메이저리그 1라운드 지명 출신인 [[케일럽 클레이]]를 영입했다. 새해가 지나고 1월 중순이 되도록 남은 한자리의 용병 인선이 안되있는데, 어마어마한 선수를 영입한다는 카더라가 있었다. 1월 22일 새벽에 mykbo[* 오해하기 쉬운데 KBO와 공식적으로 연결된 곳이 아니다.]에 작년 [[미네소타 트윈스|미네소타]]에서 뛰었던 [[앤드류 앨버스]]가 한화와 사인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. 40인 로스터에도 드는 선수를 영입하는데 성공한다면 한화는 역대 외국인 선수 중 가장 이름값 있는 선수를 영입하게 된다. 그런데 한화 프런트가 소속팀과 먼저 이적료 협상을 하는 관례를 깨고 선수와 먼저 협상을 하는 바람에 미네소타가 삐져서(…) 협상이 지연되고 있었다. 이후 어찌어찌 잘 해결해서 구단과는 협상을 끝내고 8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며 앤드류 앨버스를 영입하였다. 앨버스가 간신히 작년 미네소타 선발진에 들어섰지만 2014 메이저리그 시즌을 앞두고 미네소타가 선발진을 보강하면서 가장 입지가 불안해졌고, 계속 쭉 미국에 있으면 FA 취득 자격을 2019년에나 얻을 수 있는 반면 2014년 한국에서 1년만 무사히 뛰면 바로 FA 자격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. 서로 윈윈효과를 노렸기에 나올 수 있던 계약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